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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각] 강선우 임명' 강행? 우상호 "여당 지도부의 영향력" / YTN

2025-07-21 14 Dailymotion

■ 진행 : 나경철 앵커 <br />■ 출연 : 서용주 맥 정치사회 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br />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 <br /> <br />각이 살아있는 정치 평론,시사 정각 시작합니다. 오늘도 각이 서는 두 분 모셨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 연구소장,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오늘은 인사 이야기 먼저 해보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하기로 했는데요. 관련 영상 먼저 보시겠습니다. 이진숙 후보자에 대해서는 지명철회를 했고요. 그리고 강선우 후보자에 대해서는 지금 임명 수순을 밟을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입니다. 일단은 이진숙 후보자는 자진사퇴가 아니라 지명철회였단 말이에요. 이게 의미가 다르잖아요. <br /> <br />[서용주] <br />속내를 들어보니까 철회해 달라고 이진숙 후보자가 요청했다고 하니까요. 따지고 보면 임명철회이기는 하나 사실상 후보자의 의견을 들었다라는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고요. 자진사퇴냐 임명철회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인사가 정리됐다라는 걸로 국민들이 보시는 것 같고. 다만 뜨겁게 문제가 되고 있는 게 강선우 여가부 장관 후보자인데 갑질논란이라고 하고 이걸 좀 더 쉽게 풀이하면 사회적 약자에 대한 태도에 대한 문제겠죠. 여론이 나빴던 건 두 분 다 좋지는 않았으나 강선우 장관 후보자가 여론의 뭇매를 더 많이 맞았다는 걸로 보였을 때 대통령실의 인사권을 존중하나 조금 의아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대통령실의 강선우 후보자에 대한 강행하겠다는 입장을 내세우면서 더 논란이 되고 있는 게 문재인 정부 시절에 여가부 장관이 의원 시절에 있어서 장관에게 했던 갑질에 대한 소회를 지인들한테 확인해 가면서 새삼 소 잃기 전에 외양간을 고쳐야 되는 인사인데 잘못하면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인사가 되지 않을까라는 우려가 높아지는 상황이라서 최종적으로 대통령이 여가부 장관에 대한 인사를 어떻게 하는지, 조금은 시간적 여유가 있지 않나라고 보고 있습니다. <br /> <br /> <br />서 소장님 말씀해 주신 대로 여론이 오히려 강선우 후보자에게 더 안 좋았던 상황인데 오히려 우상호 정무수석은 이진숙 후보자가 여론의 벽을 넘지 못했다, 이런 얘기를 했거든요. 상충되는 얘기...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721124322564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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